[목동/오목교 맛집] 댓짱돈까스 - 콤비정식, 로스장군정식, 메뉴판

 

"바삭하고 두툼한 일본식 정통 돈까스 전문점"

댓짱 돈까스

 

댓짱이란 이름은 주인 이름의 중간 글자 "대" 와 친근감 있는 일본식 칭호 "짱"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본점은 방배동에 위치하고 있고 2000년에 개업해서 벌써 20년 째 영업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3개 체인점이 운영 중입니다. (서울 8, 경기 4, 대구 1)

댓짱돈까스

 

 

메뉴판

 

콤비정식과 로스장군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콤비정식 - 안심, 생선, 기쯔네우동, 주먹밥
로스장군정식 - 등심, 장군우동, 주먹밥

메뉴판

 

 

이른 점심 시간에 방문해서 내부에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네요. 최근에는 특히나 매장 손님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장군우동은 매콤한 샤브샤브 느낌의 우동이고 기쯔네우동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맛의 그 우동입니다. 세트 메뉴는 기본에 우동이 추가된 정도인데 저는 사실 우동면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아마도 다음 방문 때는 단품으로 주문할 것 같습니다. 우동을 즐기시지 않는 분들은 단품 주문을 추천 드립니다.

로스장군정식 - 15,000원

콤비정식 - 15,000원

 

안심까스는 두툼하고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합니다. 돈까스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네요. 신선한 동태로 만든 생선까스도 꽤 두툼한 편이고 생선살 결이 보일정도로 신선해보였습니다.

 

양배추 공기밥 등은 요청하시면 추가로 더 주십니다. 저는 양배추를 조금 더 주문해서 먹었어요.

추가 샐러드

 최근에는 매장에서 먹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줄 서서 먹던 곳이였는데 말이죠. 쿠팡이츠나 배달의 민족에서도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25 목동 예술인센터 1층

운영시간 : 매일 11:00 ~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