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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5

[목동 맛집/오목교 맛집] 무지개 맥주 - 버터구이 오징어, 드라이 아이스 맥주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집 - 무지개 맥주 오목교역에 새로 생긴 무지개 맥주입니다. 이 곳은 오픈한지 아직 일 년이 안 된 것 같은데 입구부터 무지개 모양으로 알록달록 합니다. 무지개 맥주는 2019년 5월에 청주 산남에 1호점을 오픈한 곳인데 벌써 전국 90여개의 체인이 오픈했네요. 이 시국에도 가맹점 늘어나는 속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와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알록달록 무지개 느낌 좋습니다. 매장 내부는 사람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요즈음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을 보기 힘든데 인기가 꽤나 좋은 듯 합니다. 손님들은 젊은 층 손님들이 대부분이고, 회사 동료들끼리 방문한 듯한 분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메뉴판 매장 앞 입간판에 있던 드라이아이스 숙성맥주가 이 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것.. 2021. 2. 7.
[교대 맛집] 브롱스 Bronx - 맥주, 피자 맛집 맛있는 피자와 다양한 수제 맥주" 역시 Bronx 피자가 생각날 때 종종 찾는 Bronx 입니다. 처음 Bronx 가 생긴지 몇 년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00호점이 생겼다고 하네요. 오늘은 Bronx 교대점을 찾았습니다. 브롱스만의 저 간판때문인지 쉽게 눈에 띄더군요. 교대점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고 내부로 내려가는 계단은 뉴욕에 사진들과 브롱스 이미지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HAPPY HOUR" 이벤트 아직도 하네요~! 예전에는 저 이벤트 때문에 칼퇴하고 부랴부랴 브롱스로 뛰어가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 가능하신 분들은 "HAPPY HOUR" 시간에 맞춰가면 훨씬 저렴하게 수제 맥주를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PM 5시~7시) 메뉴판 저는 Bronx 에서는 꼭 시키는 메뉴가 있습니다. .. 2020. 12. 4.
[목동/오목교] 쌀쌀맞은닭 Stay233 - 쌀닭 삼삼 세트, 국물떡볶이, 꿀토마토 날씨도 쌀쌀해지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서 찾은 쌀쌀맞은닭 입니다. 이 곳은 점심 뷔페 때문에 점심으로는 몇 번 찾았지만 치킨을 먹어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넷이서 저녁 겸 맥주 안주로 쌀닭 삼삼 세트(26,000원), 국물떡볶이(12,000원) 를 주문했습니다. 맥주 한 잔 하며 기다리던 치킨이 나왔는데 치킨이~~!! 순살로 나왔네요..ㅠㅠ 이미 나온 거 그냥 먹기로 합니다. 순살도 맛있네요..ㅋㅋ 사장님께서 죄송하다며 서비스로 황도를 주셔서 황도까지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입가심겸 시킨 꿀토마토도 맛이 좋았습니다. 얇은 토마토에 꿀맛까지 더해지니 맥주 안주로도 딱 좋았습니다. 2020. 10. 26.
[천호 맛집] 브롱스 - 맥주, 피자 피맥이 땡길 때 부담없는 Bronx 평소에 피자 먹고싶을 때 종종 가는 브롱스.. 천호에도 있네요. 몇 번 방문해봤터라 주저하지 않고, 트리플 피자와 필스너 2잔을 시켰습니다. 트리플 피자는 총 세 가지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고르곤졸라 피자는 제외입니다. 저희는 베이컨/파인애플/치즈 피자를 시켰던 것 같습니다. 배는 부른 상태였지만 피자 도우가 얇아서 꽤 맛있게 느껴졌고 맥주 안주로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부담없이 여러 맥주 맛 보기에는 브롱스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필스너, IPA, 제주 에일 등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브롱스에 방문하면 여러 맥주 맛보고 싶은 마음에 맥주 2~3잔은 기본으로 주문하는 것 같습니다. 남은 피자는 포장박스에 담아서 말끔하게 포장을 해주셨습니다. 브롱스를 꽤 많이 다.. 2020. 10. 16.
[목동/오목교] 무지개맥주 - 맥주 2차로 찾은 맥주집.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려다가 보드람치킨 2층에 새로운 맥주집이 생겼길래 방문해봤습니다. 요것이 신기해보여서 주문했습니다. 사람당 1개식 주문하려고 했는데 주문과정에서 피쳐라는 것을 알고 1개만 주문했습니다. 다들 피쳐로 나발 불뻔했네요..ㅎㅎ 서비스로 주는 나쵸도 정말 맛있습니다. 나쵸 이놈이 이렇게 괜찮은지 알았으면, 다른 안주는 안 시켜도 될 뻔했어요. 레인보우 화채도 맛있었지만, 이미 이 때는 배가 불러있어서 거의 못 먹었습니다. 화채도 과일이 엄청 많이 들어있어서 인기가 꽤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과일 좋아하는 사람은 이 것만 주문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치즈크래커는 배 불러도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치즈들 색깔에 따라 다 다른 맛이 나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