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밥5

[교대/서초 맛집] 교대 수산 - 방어회, 해산물 모듬, 성게알, 모듬초밥 "다시 한 번 찾은 교대수산, 역시나 좋습니다." 예전에 오늘의추천사시미(모듬회)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 교대수산입니다. 술 한 잔 할 일이 생겨서 다시 한 번 방문했습니다. 두 번째인만큼 오늘은 음식 리뷰 위주로 남기려고 합니다. 혹시나 메뉴판이나 원산지, 장소 등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예전에 포스팅한 글을 참고해주세요~[교대역 맛집] 교대수산 - 오늘의추천사시미, 모듬초밥[교대역 맛집] 교대수산 - 오늘의추천사시미, 모듬초밥"회가 정말 맛있는 집! 모듬사시미 추천합니다." 교대역 교대수산 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교대수산입니다. 몇 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올 때마다 만석에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웨이팅때문에 jungfo.tistory.com 주문 메뉴대방어 - 33,000원성게알 - 35,00.. 2021. 1. 10.
[목동/오목교 맛집] 은행골 - 도로초밥, 특선초밥, 광어연어초밥 참치 대뱃살 초밥 - 오도로, 주도로 은행골 - 도로초밥 도로 초밥으로 유명한 은행골입니다. 은행골하면 왠지 삼겹살이나 오리고기집이 생각나는데 초밥을 파는 곳이더군요. 더군다나 참치 뱃살으로 맛드는 도로 초밥으로 굉장히 유명한 집이였습니다. 이름만 보고 오리백숙집으로 생각하다니... 근데 은행골하면 왠지 오리백숙 떠오르지 않나요?ㅎㅎㅎ 은행골은 목동 파라곤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라곤 지하에서도 구석에 위치하고 있는데 파라곤 지하상가 내에 이정표를 잘 보고 가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도로 초밥 맛집답게 참치의 부위별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네요. 주도로, 오도로, 아카미 이런식으로 참치 부위를 많이 들어왔는데 그림과 설명으로 보니 훨씬 이해하기 쉽더군요. 어떤 부위인지 알고 먹으니 .. 2020. 12. 21.
[교대역 맛집] 교대수산 - 오늘의추천사시미, 모듬초밥 "회가 정말 맛있는 집! 모듬사시미 추천합니다." 교대역 교대수산 예전부터 방문하고 싶었던 교대수산입니다. 몇 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올 때마다 만석에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웨이팅때문에 거의 방문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지인분께서 일찍 방문해서 자리를 잡은 덕에 드디어 맛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상호가 최우영수산이였는데 현재는 교대수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아서 도착한 순서대로 입장하기 때문에 보통은 6시 반이면 만석입니다. 어쩔 수 없이 포장이나 배달로 먹게되는 집입니다. 친절하게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표시되지 않은 수산물은 모두 국내산입니다. 또한, 이 곳은 기본으로 외부 주류 반입이 가능합니다. (콜키지 프리) 그래서 좋은 술이 생기면 이 곳에 와서 함께 마시면 더욱.. 2020. 12. 11.
[목동/오목교] 최우영 초밥 - 점심메뉴, 연어샐러드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네요. 이제 밤마다 저를 괴롭히던 모기들도 슬슬 안 보이고 오랫만에 초밥이 생각나서 목동 홈플러스 1층에 있는 "최우영 스시"를 찾았습니다. 이 곳은 회전초밥집인데 모든 접시가 1,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좋아하는 저는 항상 점심메뉴를 먹었습니다. 점심메뉴에 추가 메뉴 1개 먹으면 가격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딱 좋더라구요. 오늘도 점심메뉴를 주문했고, 추가로 연어 샐러드를 픽했습니다. 점심메뉴는 역시 양이나 맛 모두 괜찮았고, 연어 샐러드까지 함께 먹으니 포만감이 굉장했습니다. 요새 식단 신경쓴다고 탄수화물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연어 샐러드 하나면 우동은 안 먹어도 될 듯 합니다. 이곳은 가볍게 초밥 즐기기에 매우 괜찮은 곳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방문할 것 같습니다. 2020. 10. 19.
[목동/오목교] 모모일식 - 회정식 저녁식사 겸 반주를 위해 모모일식에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둘이 방문했고, 홀을 담당하시는 주인 아주머니가 자그마한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초밥정식과 회정식을 고민하다가 반주 한 잔 할 겸 인당 32,000원정도인 회정식을 주문했습니다. 현재는 일품요리는 판매하지 않으시고 1인 코스 요리로만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밖에 있는 메뉴판은 예전 메뉴판이라고 하시네요. 아래 메뉴판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문하자마자 오이/당근 등 기본찬과 전어 세꼬시를 썰어서 바로 내어주셨습니다. 음... 소주 한 잔 하며 맛 봤는데 술 안주 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그 후로 이런 저런 얘기하며 천천히 코스처럼 홍어회가 나오고 메인인 모듬회가 나왔습니다. 이게 천천히 코스처럼 나오니 술이 그냥 술술 들어가네요... 모듬회는 종류별로 ..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