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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19

[목동/오목교] 오징어불고기 - 육계장 다시 방문한 오징어불고기 목동점입니다. 메뉴 종류가 많은 편이고, 오징어불고기덮밥(7,000원) 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메뉴가 6,000원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주문하는 육계장(6,000원)입니다. 여기 육계장은 그냥 밥 말아 먹으면 혀가 얼얼할 정도로 간이 꽤 쎈 편이라 밥은 따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처에 육계장 파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항상 이 곳 육계장을 먹는 이유는 저렴하고 내용물이 많아서 입니다. ㅎㅎ 보통은 육계장 건더기만 다 건저먹고 국물은 남기는데 이렇게 먹어도 배가 부를만큼 육계장 내용물이 푸짐합니다. 여기가 또 밑반찬이 괜찮은 편인데 오늘은 조금 풀떼기가 많은 편이네요..ㅎㅎ 오늘의 에이스 반찬은 게맛살 튀김입니다. 튀김이 식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밥 한 끼 뚝딱.. 2020. 10. 15.
[목동/오목교] 락앤웍 - 차돌짬뽕 오늘은 대학선배/후배님이 회사 근처에 방문해서 오랫만에 얘기도 나누고, 점심도 함께 했습니다. 탕수육 중 짜리 하나 주문했고, 저는 오늘의 메뉴인 차돌짬뽕 (10,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국물맛이 진했고 계속 손이 가는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못 먹는 짜사이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가격이 조금 있는것이 단점.. 가성비를 좋아하는 저는 차돌짬뽕 가격이 12,000원 인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면 충분히 납득될 정도로 맛이 괜찮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항상 만석이 될 정도로 가득차서 여기 방문할 때는 30분 정도 일찍 나옵니다. 여기는 볶음밥이 대나무통 비슷한 특이한 그릇에 나오는데 나중에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2020. 10. 15.
[목동/오목교] 애스크 - 소불고기덮밥 오늘은 아침을 안 먹어서인지 계속 점심 생각만나고 배가 고팠습니다. 망설이지 않고 돈까스집으로 고고! 가성비좋은 애스크에 방문했습니다. 역시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튀긴음식 말고 "소불고기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도 주시네요. 양은 꽤 많은 편입니다. 여기서는 항상 돈까스만 먹었었는데, 소불고기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여기 돈까스도 맛있고 소불고기덮밥도 꽤 맛있습니다. 고민 거리가 하나 늘었네요..ㅋㅋ 애스크는 목동 스포츠조선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2020. 10. 15.
[목동/오목교] 오징어불고기 - 오징어불고기 덮밥 다시 방문한 오징어불고기 목동점. 메뉴 종류가 많은 편이고, 오징어불고기덮밥(7,000원) 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메뉴가 6,000원 입니다. 오늘은 이집의 이름이자 메인인 오징어불고기덮밥 (7,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두부부침과 비엔나소시지 반찬도 맛있었어요~! 오징어불고기는 스포츠조선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 10. 15.
[목동/오목교] 오징어불고기 - 돌솥비빔밥 회사 근처에서 점심으로 자주가는 곳입니다. 메뉴 종류가 많은 편이고, 오징어불고기덮밥(7,000원) 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메뉴가 6,000원 입니다. 이곳은 가성비 좋아서, 부담없이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저는 오늘 돌솥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항상 5가지 이상 기본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서 메인메뉴는 뭘 시켜도 먹을만합니다. 오늘은 에이스 반찬이 햄구이네요. 어렸을 때 도시락 쌀 때 인기 메뉴였던 기억이 납니다. 케챱이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텐데.. ㅎㅎ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징어불고기는 스포츠조선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 10. 9.
[목동 파라곤] 파라곤 감자탕 지난번 갔었던 란콰이펑 옆에 위치한 파라곤 감자탕입니다. 새로 생긴 곳인데, 감자탕 뼈가 큼지막하게 2개 들어있네요. 반찬들도 맛있고, 감자탕 맛도 꽤 준수합니다. 사실 맛집이라고 하긴 힘들지만 근처에 감자탕 잘하는 곳이 없어서 가끔 생각날 때 먹기에 좋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감자전도 주문해봅니다. 감자탕집에서 감자전...?? 처음이지만 시도해봅니다. 감자전은 14,000원에 사진에 보이는 전이 2장 나옵니다. 끄트머리 바삭한 부분은 맛있었지만 가운데 부분은 조금 물컹한 말랑말랑한 그런 식감입니다. 원래 감자전이 그렇긴 하지만 입맛이 감자튀김에 익숙해졌는지 맛있게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아마도 감자전은 다음에는 주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20. 10. 9.
[목동 파라곤] 란콰이펑 회사 근처에서 가끔 따땃한 국물이 생각날 때 찾는 곳입니다. 특히, 전날 음주한날 해장으로 먹기에 딱입니다. 란콰이펑은 목동 파라곤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주소는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5 지하1층 42호 입니다. 메뉴는 우육탕면 양지탕면 군만두 이정도로 있고, 최근에는 세트 메뉴도 새로 시작했습니다. 우육탕면만 시켜도 면, 국물, 밥 등은 계속 제공되어서 굳이 세트는 시켜보지 않았습니다. 혹시 군만두 맛이 궁금하면 세트로 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배가 불러서 시키지는 않았지만, 군만두도 매우 맛있습니다. 세트로 시켜서 군만두도 함께 맛보는 것도 매우 추천합니다. 캬아~ 드디어 제가 시킨 우육탕면 나왔네요.. 국물이 엄청 뜨뜻하고, 면은 중면입니다. 제 입맛에 딱 좋습니다. 저는 처음 .. 2020.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