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생고기2 [목동/오목교] 엉터리 생고기 - 차돌박이, 삼겹살, 갈매기살 엉터리 아닙니다. 아니고요. 삼겹살이 땡겨서 엉터리 생고기에 방문했습니다. 엉터리 생고기는 일미락 목동본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겹살 먹을꺼면 일미락이 더 낫지 않나 생각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요기 "엉생"도 꽤 괜찮습니다. 업무상 자리는 일미락이라면, 친구들과 먹을 때는 "엉생"이 좋더라구요. 오늘은 친구같은 지인분과 또 다시 엉생을 찾았습니다. 우선 차돌박이 1인분 주문했습니다. 차돌박이 맛있네요~ㅎㅎ 차돌박이는 금방 익으니깐 각자 알아서 한점씩 쏵쏵 구워먹었습니다. 소주 한 잔 하면서 먹다보니 금방 없어져버리네요. 다음은 삼겹살 2인분. 엉터리 삼겹살은 11,000원에 삼겹살이 무제한인데요. 저희는 그냥 인분으로 시켜먹었습니다. 1인분 14,000원이고 무제한 삼겹살과는 다른 고기를 쓰신다.. 2020. 11. 3. [목동/오목교] 엉터리 생고기 - 삼겹살 엉터리생고기집은 1991년 부터 시작었다고 합니다. 1991년 평택의 엉터리 고깃집으로 유명해진 후 2003년 흑석동에 엉터리 생고기의 1호점(본점)이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엉터리 생고기 목동점입니다. 4명이서 방문했고, 삼겹살과 항정살은 주문했습니다. 무한리필을 잠깐 고민하기는 했지만 항정살이 먹고싶었기에 따로 주문했습니다. 엉터리 생고기는 일미락 목동본점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외관은 조금 허름합니다. 불판 가운데에 된장찌개를 기본으로 올려주십니다. 저 된장찌개는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계속 나갈 때까지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제가 두부 엄청 좋아하는데 두부 계속 리필해주셨습니다. 육회도 주셨습니다. 전 원래 육회는 좋아하지 않아서 불판에 조금 구워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혹.. 2020.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