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3 [강동구청역 맛집 / 성내동 맛집] 근초밥 - 런치 한 판 "강동구청역 초밥은 바로 여기입니다!!" 긴꼬리 초밥 - 근초밥 오늘도 코로나 확진자가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ㅠ 언능 잠잠해져야할텐데 말이죠. 그 덕에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약간은 심심하기도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서 밥 해먹고 아들과 놀아주고 운동하고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네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최근에는 자주 못 가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가족들과 즐겨 먹던 근초밥입니다. 메뉴판 사실 근초밥에는 자주 방문하지만 항상 점심에만 방문했습니다. 이 날도 역시 점심에 방문했고 점심 메뉴인 런치 한 판을 주문했습니다. 아들녀석은 새우튀김을 좋아해서 초밥우동세트를 주문하곤 했었는데 지난 번 방문 때 제 초밥을 먹어보더니 오늘은 초밥을 따라 주문하네요. 런치 한 판 1.. 2020. 12. 15. [강동구청역/성내동] 서울 진우동 - 제육덮밥, 새싹비빔밥 이사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려고 11시 좀 넘어서 진우동에 방문했습니다. 원래 이름은 진국수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진우동으로 바뀌었네요. 배가 고파서 오늘은 면보다는 밥! 제육덮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제육덮밥에는 제육볶음 외에도 계란과 새싹야채, 김, 콩나물 등이 들어있어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육볶음은 그다지 맵지거나 달지 않고, 불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밑반찬은 가져다 주시고 추가로 더 드실 때는 셀프로 단무지와 김치, 우동국물을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 단무지는 면처리 길쭉하게 나와서 특이하고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우동으로 바뀐 면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2020. 10. 22. [강동/강동구청역] 해전 생태 전문점 - 알탕 갑자기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어 찾은 알탕집입니다. 강동구청역 2번출구 쪽 국민은행 뒷편에 위치하고 있고 겉모습은 꽤 오래된 식당인 듯합니다. 원래는 생태/대구 전문점인 듯 한데 지금은 삼겹살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후 5시 30분경 방문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길래 내부도 살짝 찍어봤어요. 내부는 아무래도 오래된 식당 느낌이 듭니다.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믿음도 조금씩 생기네요. 생태탕집에 왠 불판이?? 신기한 불판이 있네요. 가만보니 모든 테이블에 이 수정 테이블이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수정 돌판 묵은지 삼겹살도 함께 하고 계시네요. 수정 불판 한 번 경험해보고 싶지만, 우선은 오늘 주문한 알탕을 기다리면서 참습니다. 드디어 나온 알탕 2인분 포장. 공깃밥이나 반찬.. 2020.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