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살2 [목동/오목교] 엉터리 생고기 - 삼겹살 엉터리생고기집은 1991년 부터 시작었다고 합니다. 1991년 평택의 엉터리 고깃집으로 유명해진 후 2003년 흑석동에 엉터리 생고기의 1호점(본점)이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엉터리 생고기 목동점입니다. 4명이서 방문했고, 삼겹살과 항정살은 주문했습니다. 무한리필을 잠깐 고민하기는 했지만 항정살이 먹고싶었기에 따로 주문했습니다. 엉터리 생고기는 일미락 목동본점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외관은 조금 허름합니다. 불판 가운데에 된장찌개를 기본으로 올려주십니다. 저 된장찌개는 따로 요청하지 않아도 계속 나갈 때까지 계속 리필해주십니다. 제가 두부 엄청 좋아하는데 두부 계속 리필해주셨습니다. 육회도 주셨습니다. 전 원래 육회는 좋아하지 않아서 불판에 조금 구워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혹.. 2020. 10. 28. [목동/오목교] 하남돼지집 - 삼겹살 회사 지인분들과 하남돼지집에 방문했습니다. 여러 삼겹살집 다녀봤는데, 하남돼지집은 진짜 믿고 갈만한 듯 합니다. 이 번 방문 때에도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고기도 먹기 좋게 잘 구워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옆에서 고기를 구워주면 다 구워주실 때까지 지인분들과 대화도 못 나누고 고기 굽는 거만 한없이 보곤했었는데 하남돼지집 자주 가다보니 이제는 구워주시는게 익숙해졌습니다. 하남돼지집은 이렇게 고기를 직접 다 구워주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거의 실패한 경험이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오랫만에 보는 지인과 즐겁게 수다 떨고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즐기다 왔습니다. 삼겹살, 항정살 다 맛이 좋았고, 마지막에 먹은 볶음밥도 맛있었습니다. (소맥도... 좋았습니다^^) 하남돼지집 오목교점은 한신.. 2020.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