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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3

[목동 맛집/오목교 맛집] 현경 - 볶음밥 오목교역 근처 중국집은 이 곳을 추천합니다."- 현경 오늘 포스팅할 곳은 맛집인 줄 모르고 들렸다가 완전히 반해버린 중국집입니다. 처음 방문할 때는 허겁지겁 먹느라고 사진 찍을 새가 없어서 많이 못 남겼고 얼마 후에 바로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2008년에 오픈해서 현재 13년 째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해요~ 최근에는 중국집 많이 안 가지만 이 곳은 중국집하면 항상 생각이 납니다. 오목교 현경은 입구가 2곳 입니다. 첫번째 정문쪽 입구 두 번째 옆문쪽 입구 첫 방문 시에는 입구가 두 군데인 줄 모르고 어리둥절(??) 했습니다. ㅎㅎㅎ 여기 사장님께서 각종 매스컴에도 많이 나오셨나봐요. 써있는 프로만해도 5~6개 정도 되네요. 신문에도 많이 나온 것 같네요. 참고로 www.현경.com 은 실제 연결되는.. 2021. 1. 26.
[목동/오목교] 락앤웍 - 차돌짬뽕 이전 방문 시에 메뉴판을 찍지 못해 아쉬웠는데 한 번 더 방문할 기회가 되서 다시 한 번 포스팅합니다. 매장에 들어갈 때까지도 볶음밥류를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주문한 것은 또 다시 "차돌짬뽕" 입니다. 맛있습니다. 또 주문하게 되네요. 내부는 중앙은 홀 좌석 매장 가장자리는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룸은 예약 손님들께 내어주시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점심 시간에 홀은 좀 붐비는 편이니 조용한 식사를 원하시면 예약하시는 것을 좋겠습니다. 주문한 차돌짬뽕은 역시 맛있었고 음식에 해산물이 매우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 한 그릇 다 먹고 나면 포만감이 상당합니다. 국물도 그리 맵지 않아서 저한테는 딱 좋았습니다. (맵기정도가 신라면 정도 되는 듯 하네요)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또 다른 .. 2020. 10. 28.
[목동/오목교] 락앤웍 - 차돌짬뽕 오늘은 대학선배/후배님이 회사 근처에 방문해서 오랫만에 얘기도 나누고, 점심도 함께 했습니다. 탕수육 중 짜리 하나 주문했고, 저는 오늘의 메뉴인 차돌짬뽕 (10,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국물맛이 진했고 계속 손이 가는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못 먹는 짜사이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가격이 조금 있는것이 단점.. 가성비를 좋아하는 저는 차돌짬뽕 가격이 12,000원 인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면 충분히 납득될 정도로 맛이 괜찮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항상 만석이 될 정도로 가득차서 여기 방문할 때는 30분 정도 일찍 나옵니다. 여기는 볶음밥이 대나무통 비슷한 특이한 그릇에 나오는데 나중에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