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3 [목동/오목교] 자매식당 - 굴국밥 이제 정말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쌀쌀해서 뜨뜻한 국밥이 한그릇 생각납니다. 자주 가는 식당에도 겨울 한정 메뉴인 굴국밥을 시작했습니다. 이모님께서 굴국밥을 적극 추천해주셔서 고민하지 않고 굴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자매식당은 가격도 저렴하고 밑반찬이 맛있어서 평소에도 점심 때 자주 찾는 식당입니다. 특히나 혼자 찾았을 때도 밑반찬을 동일하게 주셔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굴국밥은 8,000원 그리 비싸거나 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입니다. 굴양은 넉넉하게 들은 편이고, 다른 국밥집고 차이점이라면 대파, 무, 양파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채수의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딱 좋게 느껴졌습니다. 밑반찬은 중에 생선은 인당 1조각씩 주시는데 식어있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2020. 10. 28. [목동/오목교] 애스크 - 소불고기덮밥 오늘은 아침을 안 먹어서인지 계속 점심 생각만나고 배가 고팠습니다. 망설이지 않고 돈까스집으로 고고! 가성비좋은 애스크에 방문했습니다. 역시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튀긴음식 말고 "소불고기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도 주시네요. 양은 꽤 많은 편입니다. 여기서는 항상 돈까스만 먹었었는데, 소불고기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여기 돈까스도 맛있고 소불고기덮밥도 꽤 맛있습니다. 고민 거리가 하나 늘었네요..ㅋㅋ 애스크는 목동 스포츠조선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2020. 10. 15. [목동/오목교] 오징어불고기 - 돌솥비빔밥 회사 근처에서 점심으로 자주가는 곳입니다. 메뉴 종류가 많은 편이고, 오징어불고기덮밥(7,000원) 을 제외한 거의 모든 메뉴가 6,000원 입니다. 이곳은 가성비 좋아서, 부담없이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저는 오늘 돌솥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여기는 항상 5가지 이상 기본 반찬이 준비되어 있어서 메인메뉴는 뭘 시켜도 먹을만합니다. 오늘은 에이스 반찬이 햄구이네요. 어렸을 때 도시락 쌀 때 인기 메뉴였던 기억이 납니다. 케챱이 있었다면 더 맛있었을텐데.. ㅎㅎ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징어불고기는 스포츠조선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