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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2

[목동/오목교 맛집] 베트남 노상 쌀국수 - 똠양꿍, 돼지고기 튀김, 짜조 "아~~~!! 여행가고 싶다~~~ㅠㅠ" 베트남 노상 쌀국수 예전에 한 번 리뷰했었던 베트남 노상 쌀국수입니다. 이 곳은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종종 찾는 곳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여행지가 베트남이라 그런지 요즘들어 많이 생각납니다. 언능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하네요..ㅠㅠ 저는 베트남 여행 때 쌀국수의 맛을 알아버렸습니다. 깊은 국물맛과 그에 어우러지는 각종 향채들, 부담없는 면까지... 베트남에 가면 하루에 쌀국수 1~2번은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낭 핑크 성당 옆에 노상 쌀국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노상에서 작은 의자에 쪼그려 앉아서도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1,000원~1,500원 정도 했었습니다. 맛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한 그릇씩 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 2021. 1. 29.
[목동/오목교] 베트남노상식당 - 쌀국수, 고기튀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국밥을 많이 찾았었는데 요새는 쌀국수. 이넘이 먼저 떠오릅니다. 원래는 쌀국수를 거의 먹지 않았는데 재작년인가 베트남 여행 다녀온 뒤 종종 찾아먹는 쌀국수입니다. 베트남에서 1,500원~2,000원 주고 먹던 쌀국수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노상쌀국수가 5,500원으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오늘은 쌀국수와 고기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김치, 양파, 단무지, 고수 는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밑반찬 준비하고 주문한 쌀국수가 나왔네요. 뜨끈하니 국물도 좋고, 쌀국수는 역시나 부담없이 후루룩 잘 넘어갔습니다. 뒤늦게 나온 고기튀김도 바삭하니 맛있었고, 함께 나온 스윗칠리소스랑 청양마요소스 둘 다 잘 어울렸습니다. 참고로, 쌀국수양은 ..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