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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오랫만에 친구와 만나 맥주 한 잔 하러 갔습니다. 예전에 방문해봤었던 옐로크리스피.. 치킨도 괜찮고, 같이 먹었던 코젤 생맥주가 기가 막혔던 기억때문에 다시 한 번 방문했습니다. 후라이드/갈릭 후라이드 반반으로 주문하고, 코젤 맥주를 주문하려했지만.. 아쉽게도 코젤은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네요...ㅠㅠ 어쩔 수 없이 레드락으로 주문합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치킨 바삭하니 맛나네요~~ 저는 갈릭 치킨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원래는 후라이드를 가장 좋아하는데 후라이드 맛은 해치지 않으면서 먹을 수 있는 갈릭 치킨 메뉴 좋았습니다. (역쉬 치킨은 진리다.)
코젤이 없어서 시킨 레드락 생맥주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 잔부터는 그냥 클라우드로 시켜먹었어요. 배가 고팠는지 치킨이 맛있어서인지 둘이서 치킨 다 먹고, 추가로 주문한 모듬 소시지. 맛은 있었지만 배불러서 반은 남기고 왔습니다. 주문할 때까지만 해도 의욕 넘쳐서 주문했지만 결국 다 먹지는 못 했습니다. 맛은 짭짤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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