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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3

[천호 맛집/천호역 맛집] 황실 - 짜장면, 짬뽕국물 짜장면 1,500원, 짬뽕국물 1,000원 REALLY??? - 천호 황실짜장 요즘 세상에 짜장면이 1,500원인 곳이 있다니... 믿기십니까?ㅎㅎ 몇 일 전에 짜장면 곱배기를 7천원에 먹었었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보통 이런 곳은 우리 동네에 없는데 이 곳은 다행히도 근처에 있네요. 평일 점심즈음 아들 녀석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네요... 아예 간판에 "짜장면 1,500원"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황실짜장은 5호점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황실짜장 4호점입니다. (1호점은?? 안 보이네요.) 어쨌든 간판을 보니 정말로 짜장면을 1,500원에 판매하는 곳 같습니다. 메뉴판 메뉴판에는 짜장면 가격이 2,900원으로 나와있네요. 일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1,500원이 맞다고.. 2021. 2. 22.
[목동/오목교] 락앤웍 - 차돌짬뽕 이전 방문 시에 메뉴판을 찍지 못해 아쉬웠는데 한 번 더 방문할 기회가 되서 다시 한 번 포스팅합니다. 매장에 들어갈 때까지도 볶음밥류를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주문한 것은 또 다시 "차돌짬뽕" 입니다. 맛있습니다. 또 주문하게 되네요. 내부는 중앙은 홀 좌석 매장 가장자리는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룸은 예약 손님들께 내어주시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점심 시간에 홀은 좀 붐비는 편이니 조용한 식사를 원하시면 예약하시는 것을 좋겠습니다. 주문한 차돌짬뽕은 역시 맛있었고 음식에 해산물이 매우 풍성하게 들어있습니다. 한 그릇 다 먹고 나면 포만감이 상당합니다. 국물도 그리 맵지 않아서 저한테는 딱 좋았습니다. (맵기정도가 신라면 정도 되는 듯 하네요)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이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또 다른 .. 2020. 10. 28.
[목동/오목교] 락앤웍 - 차돌짬뽕 오늘은 대학선배/후배님이 회사 근처에 방문해서 오랫만에 얘기도 나누고, 점심도 함께 했습니다. 탕수육 중 짜리 하나 주문했고, 저는 오늘의 메뉴인 차돌짬뽕 (10,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국물맛이 진했고 계속 손이 가는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자주 못 먹는 짜사이도 맛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가격이 조금 있는것이 단점.. 가성비를 좋아하는 저는 차돌짬뽕 가격이 12,000원 인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면 충분히 납득될 정도로 맛이 괜찮습니다. 점심 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항상 만석이 될 정도로 가득차서 여기 방문할 때는 30분 정도 일찍 나옵니다. 여기는 볶음밥이 대나무통 비슷한 특이한 그릇에 나오는데 나중에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202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