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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40대 중반
20대 중반에 대학 졸업 후 여지껏 회사 생활을 쉬어본 적이 없다.
가장 많이 쉬었던 것이 이직을 위해 2주 정도 짬이 있어서 가족과 유럽여행을 다녀온 정도
바쁘게 살다보니 사실 건강 관리에 큰 신경을 못 썼다.
물론 그 동안 건강에 대한 걱정은 있었지만 따로 건강 관리를 해본적이 많지 않은 듯 하다.
최근 2~3년에는 건강검진때마다 위험 항목들이 하나씩 늘기 시작했다.
작년에 처음으로 큰 병원에서 CT 촬영을 했고, 올해도... 재검을 위해 예약을 기다리고 있는 중...
나만 바라봐주는 아내와 아직도 이쁘기만한 중학생 아들...
사랑하는 내 가족들...
간혹 안 좋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기도 한다.
불현듯 내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
금주(절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운동
지금 내 머릿 속에 최우선 과제이다.
그 외에 좋은 음식, 안좋은 음식, 멘탈 관리 등등 여러 것들도 있지만
우선은 위 세 가지를 꼭 지키고자 한다.
내 나이때쯤에는 다들 이럴까? 하고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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